한국타이어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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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 창단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24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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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소외계층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공동으로 추진해 창단된 이 관악단은 충남 금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승화 부회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른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기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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