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통대 '직장인 출발기술' 무료 인터넷 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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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통대 '직장인 출발기술' 무료 인터넷 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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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까지 신청 가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사회초년생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재직자 기초과정인 '직장인의 출발기술'을 이달 9일부터 8월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고등학교 학력 이상의 산업체 재직자와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100%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된다.

개설되는 과목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직장매너', '직장인 글쓰기', '직장인 말하기'까지 총 4개 과목이다. 하반기에는 '프레지프리젠테이션', '글로벌매너' 등 10여 개 과목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직업의식과 직업윤리'에서는 직장 내의 윤리적 문제해결능력 및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가치를 학습한다. '직장매너'에서는 직장인 기초 에티켓 및 매너 수업으로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인다. '직장인 글쓰기'와 '직장인 말하기'는 직장 내 의사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글쓰기와 말하기를 배운다. 수업 과정의 80%를 수료하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은 "최근 고졸 인재들이 먼저 취업하고 나중에 대학 교육을 받는 선취업 후진학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회 경력이 길지 않은 고졸 재직자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직업실무역량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재직자 기초과정' 수강은 7월 28일까지 프라임칼리지 허브 대학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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