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전시장은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약 238평규모로 구성됐다. 지상 2층으로 BMW와 MINI를 합해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소비자 상담 공간이 구비돼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차량을 기술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김효준 대표는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의 신뢰를 받으며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중고차 인증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소비자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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