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황] 외인 하루만에 다시 사자…코스피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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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 외인 하루만에 다시 사자…코스피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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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1.34포인트(0.07%) 상승한 1998.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008.49로 상승 출발한 후 2009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이 순매도 물량을 강화하면서 코스피는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2000선에서 물러났다.

외국인은 3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204억원 매도우위다. 연기금은 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0.45포인트(0.17%) 하락한 261.1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337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3552계약 매수우위다. 연기금은 42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차익과 비차익거래는 각각 38억9200만원, 665억600만원 순매도다.

V-KOSPI는 0.11포인트(0.90%) 하락한 12.11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은행이 1%이상 오름세다. 반면 통신, 운수창고, 운송장비, 보험은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000원(0.22%) 상승한 1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1.49% 오름세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1.64%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1.72포인트(0.31%) 상승한 563.7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20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6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2.74% 뛰고 있으며 금융, 섬유의류, 종이목재, 인터넷이 1%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 오락문화, 유통 등은 소폭 내림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100원(0.19%) 하락한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스엠과 메디톡스가 2%이상 빠지고 있다. 또 GS홈쇼핑과 씨젠은 1%이상 내림세다. 반면 서울반도체,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차바이오앤은 1%이상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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