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 7일 서울시와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보와 서울시는 신림선(여의도~서울대입구)과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등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을 위해 자금조달 방안 연구, 금융 자문·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재준 신보 이사는 "신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더 많은 도시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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