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스틱커피 '모던' 1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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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스틱커피 '모던' 100만개 판매 돌파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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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10월 새롭게 선보인 스틱커피 '모던'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4개월 만이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브랜드 최초로 커피 로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선한 원두 공급과 함께 커피 감정사가 상주하며 원두 품질을 철저히 평가한다.

최고급 원두를 마이크로그라인딩 공법으로 직접 갈아 넣어 타사 대비 원두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깊고 진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던' 제품 개발 과정에는 2011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1위 이세나 바리스타가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은 아메리카노 타입의 '모던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는 부드러운 타입의 '모던돌체크레마' 2종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프리미엄 스틱커피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모던'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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