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미국 일부 지역에서 폭설 등에 따른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 회복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6원 상승한 1061.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등 일부지역의 폭설이 경제활동에까지 지장을 주고 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 연설까지 지연되는 등 그 파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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