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채권 시황] 국채선물 하락…재료 없는 가운데 外人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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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채권 시황] 국채선물 하락…재료 없는 가운데 外人 순매도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4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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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3년만기 국채선물(KTB)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영향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5분 현재 KTB3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05.9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3069계약 순매도, 기관은 3164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만기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12.5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057계약 순매도, 기관은 1069계약 순매수로 포지션을 잡았다.

국내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 영향에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한 채권전문가는 "전일 미국채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일 선반영인식과 외국인 선물매도 영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옐런 미 연준 의장 청문회와 한국은행 금통위도 끝나면서 당분간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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