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자료사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실신…일시적 기억 상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화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상남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실신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1일 서울 서교동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 쇼케이스에 나와 뮤비 촬영 중 실신한 사연을 말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타이틀곡 '상남자' 뮤직비디오 촬영 때 좋은 컨디션으로 찍으려고 했지만, 점점 안색이 안 좋아지다가 촬영 마지막에 쓰러졌다"며 "과로인 것 같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응급실에 가서 링거를 맞고 다음날 회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몸도 챙기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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