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개별소비세율 변경에 따라 알티마, 로그, 무라노, 370Z 등 2000cc급 초과 차량에 대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가격인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신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쥬크, 알티마, 큐브 등 닛산의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이자 할부 및 주유 상품권을 지원하는 '2014 신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쥬크 또는 2014년형 알티마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소비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박스카 2014년형 큐브(CUBE)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로그, 무라노, 370Z 모델 구매 소비자에게도 각각 무이자 할부, 주유권 또는 현금 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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