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우 |
류승우,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레버쿠젠 임대 "기량 발전 차원"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류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레버쿠젠에 임대됐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측은 류승우를 기량 발전 차원에서 레버쿠젠에 위탁 임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류승우는 도르트문트에 440만 유로(한화 약 5억8900만원)의 이적료를 제시 받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류승우는 "K리그에서 실력을 쌓겠다"며 해당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한편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승우, 분데스리가 밟네" "류승우, 짱이다" "류승우, 가서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