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인피니티 전 모델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사전 적용하고 오는 31일까지 '12월 고객감동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피니티의 서비스 철학 '토털오너십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앞서나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선 인피니티는 전 모델에 30만~70만 원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다.

지난 6월 가격을 4340만 원에서 3770만 원으로 인하한 G25 스마트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되면 374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G25 스마트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별도)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자는 100만 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M37X와 M30d 모델은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시 400만 원, 현금 구매 시 200만 원 저렴하게 제공된다. 

JX35 AWD와 FX30d의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별도) 혹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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