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서울시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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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서울시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 개관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29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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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6월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본점 별관 1층에 '명동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방문관광객이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와 내외국인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웨이 서비스'가 융합된 토탈서비스를 기본 시스템으로 기본으로 한다.

또 명동 유일의 쉼터 공간인 외환은행 내 공연장 및 공원벤치를 외국인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명동관광정보센터가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가장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울이겠다"며 "외국인관광객의 환전 등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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