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 달러 강세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달러-원 1개월물은 1064.15원에 마감했다. 전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25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62.90원에서 1.00원 하락했다.
지난주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고용시장이 단기적으로 개선추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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