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리온은 비타민C 젤리 '젤리데이 복숭아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9g, 98g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오리온에 따르면 '젤리데이'에는 1일 비타민C 권장량 100mg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하기에 좋다.
젤리데이는 건과일을 씹는 듯한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일을 듬뿍 갈아 넣어 쫀득쫀득 찰진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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