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버스 주택 등장 |
럭셔리 버스 주택 등장…인테리어 디자인 강남아파트 뺨쳐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럭셔리 버스 주택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럭셔리 버스 주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고급 주택으로 거듭난 낡은 버스 모습을 담고 있다. 주방과 바를 비롯해, 침실과 샤워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사진 속 럭셔리 버스 주택은 이스라엘의 심리 전문가이자 생태학 전문가인 두 여성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들은 잡지를 읽던 중 '낡은 버스를 집으로 바꿀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후 이스라엘 대중 교통 회사를 통해 낡은 버스를 구입했다. 이들은 디자이너 친구의 도움을 받아 '럭셔리 버스 주택'을 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럭셔리 버스 주택, 방문해 보고 싶다", "럭셔리 버스 주택, 인테리어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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