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7일 캔맥주 330ml, 500ml 2종으로 출시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독특한 성배 모양의 전용 잔에 따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체코산 사즈(Saaz)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 파인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주요 수입 맥주 전문점 및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돼왔다"며 "이번 캔맥주 출시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하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는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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