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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오빠의 위로 "오빠가 다 이해해줄께"
자상한 오빠의 위로가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자상한 오빠의 위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개 두 마리가 서로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두 발로 선 개 두 마리가 서로를 위로하듯 끌어안고 있다.
특히 좀 더 큰 하얀개는 인자한 표정에 한 손을 등에 얹고 있어 위로하는 듯 보인다. 그 사진 위로 'Dont worry'라는 문구가 자상한 오빠의 다정한 말처럼 느껴진다.
'자상한 오빠의 위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상한 오빠의 위로 나도 받고 싶다", "자상한 오빠의 위로 개도 받는데 나는 못받네", "자상한 오빠의 위로 보니까 마음이 훈훈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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