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YG행 "시너지 효과가 제일 클 듯" 네티즌 '화색'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악동뮤지션의 부모님과 긴밀한 협의를 마치고 전속 계약을 확정했음을 24일 발표했다.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SM, YG, JYP 중 어느 회사와 손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됐었다. 이들은 일단 부모님이 계시는 몽골로 출국해 휴식을 취하며 신중하게 고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YG는 'K팝스타' 시즌 1에서 2위에 오른 이하이를 영입해 단 7개월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신예로 키워냈다.
악동뮤지션 YG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YG행 정말 잘됐다", "악동뮤지션 YG행 엄청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YG행 시너지 효과가 제일 클 듯"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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