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상승했다.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불거진 영향이다.
23일 해외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15.0원과 1124.0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123.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4.0원보다 7.45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55엔에서 103.14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913달러에서 1.2853달러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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