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앱개발 펀드 1호작 '빅피쉬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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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개발 펀드 1호작 '빅피쉬2' 출시
  • 정진영 기자 j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5월 2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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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선 순환적인 스마트 에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앱개발 활성화 펀드 1호 작품인 '빅피쉬2'를 올레마켓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빅피쉬2'는 KT의 앱개발 활성화 펀드 투자와 에코노베이션 센터 입주를 지원받아 콘텐츠 제작 개발사인 스톰아이스튜디오가 출시한 스마트폰 낚시 게임 앱이다. 지난 2010년 에코노베이션 우수 앱 경진대회인 '에코노베이션 1st 페어' 수상작이자 미국 앱스토어 전체 2위, 한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던 '빅피쉬'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비교해 아쿠아리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네트워크 대전 기능이 추가됐다. 그래픽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서비스한다.

'빅피쉬2'는 올레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KT 안태효 전무는 "KT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우수 벤처 기업들과 1인 개발자들이 KT의 사업 파트너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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