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14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강세 지속으로 나흘연속 상승했다.
15일 해외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12.5원과 1116.5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116.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6.6원보다 8.2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1.43엔에서 102.28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005달러에서 1.2980달러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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