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 2.0 TDI R-라인' 출시
상태바
폭스바겐 'CC 2.0 TDI R-라인'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5월 10일 09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4도어 쿠페 모델인 CC 2.0 TDI 블루모션의 'R-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폭스바겐의 고성능 튜닝 전문회사인 R사(R GmbH)가 경주용차의 감성을 담아 제작한 외관 디자인인 'R-라인'이 적용됐다.

R 디자인이 적용된 프론트 범퍼와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문짝 아래 발판)가 채택되고 프론트 그릴에는 'R-라인' 로고가 새겨졌다.

CC 2.0 TDI BMT 모델과 똑같은 2.0 TDI 엔진이 채택돼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m(1759∼2500rp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5060만원에 책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