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소비자를 우롱하는 양심불량 업체의 횡포에 가까운 영업행태 고발
icon 김관식
icon 2014-10-23 22:40:18  |   icon 조회: 15743
첨부파일 : -

A/S도 고의지연시켰으면서 고장난 것도 수리안하고 보냈거니와 A/S재요청에 고액수리비요구


2년전, LCD TV를 구입해 사용하던 중 화면에 하자(화면 오른쪽부분이 검게 변하는 증상)가 발생되어 TV제조사에 A/S를 의뢰하였으나 두달동안을 A/S 안해주고 미루다가 겨우겨우 수리를 받았으나 하루가 채 안돼서 또 종전과 동일한 고장이 재발했습니다. 제가 다시 업체에 전화해서,고쳤다는 게 대체 뭘 고쳤냐고 따지며 다시 재 수리를 요구하자 업체에서는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하여 고액의 수리비(17만원)를 다시 요구,,,만일 우리가 수리비를 거부하면 수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우리에게 자기네TV를 새로 구입하든가,신고를 하든가 말든가 맘대로 하라고 하며 아주 배째라는 식으로 A/S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라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비교적으로 싼 중소기업제품인 TV를..재작년(2012년) 어머니의 생신때(음력9월8일)에 왔던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용산 전자상가에서 엘티비전자의 제품인 32인치 LED TV 한대를 장만했지요.

제가 외지로 나가있는 사이,TV에 문제가 발생(2014년8월)했고,제 동생(김용식)이 이걸 자기이름(김용식)으로 해서 업체에다 A/S신청(2014년8월8일)했는데 업체에서는 A/S를 차일피일 미루고..자기들에게 TV를 보내라,빈 박스 보낼테니 여기에 담아 보내달라(실제로 한달 간격으로 빈박스를 2개 보냄,시간끌기용으로),자기네가 화물회사에다 TV 회수조치해놓겠다(일반택배사가 TV같은 화물은 안받아준다고 하자),우리가 회물회사의 전화를 안받아서 회수못하는거다..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A/S를 고의로 지연시켰었습니다.두달동안(2014년8월8일~10월1일) 저의 어머니와 동생이 수십차례 재촉전화를 했으나 갖은 핑계로 미루다 10월2일 우리가 고장난 TV를 파손면책배송으로 업체에 보내서 10월15일겨우 수리 받았는데 하루가 채 안지나서 고장났고,현재 TV의 고장난 증상이 A/S받기전의 고장났던 증상과 같은 걸로 보아,이건 분명 업체에서 수리를 해주기는커녕 왕복택배비까지 수리비(처음엔 2만원 달라고 하다가 할인해주는척 15000원달라고 해서 보내줌)로 속여 받아낸다음 고장난 TV를 그냥 보내줬다는 생각밖에 들 수 없습니다.이렇게 아주 소비자를 우롱하는 양심불량 업체의 횡포에 가까운 영업행태에 더이상 참지 못해 이렇게 고발하오니 이 문제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하루 속히 해결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증빙자료는 파일용량초과관계로 이메일로 보냅니다)




 


TV제조업체 상호 : 엘티비전자

모델명 FD3200D

LTV 32인치 LED TV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2979 메카존630호

대 표 : 박도--


전 화 : 070 4633 5200

홈 피 :http://www.ltve.co.kr/

2014-10-23 22:40: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