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대표 드라마, 시청자들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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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대표 드라마, 시청자들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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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OCN 자체 제작 대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OCN은 새해를 맞아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감독컷을 편성하는 특집을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12일 밤 11시에는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기존 공개된 작품보다 미스터리 묘미와 긴장감을 한층 살린 버전"이라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OCN 대표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전편을 다시 볼 시간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의 새 장을 연 '손 더 게스트(the guest)'가 전편 방송되는가 하면 심리스릴러로 극찬 받은 '왓쳐'(WATCHER)가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9일 밤 11시부터는 '타인은 지옥이다' 전편이 방송된다.

이와 함께 '트랩', '터널', '보이스' 시즌1 전편 등도 만날 수 있다는 게 OCN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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