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5250가구…12월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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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5250가구…12월의 반토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30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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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내년 1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달보다 5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직방에 따르면 2020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4121가구로 이달 물량(2만2218가구)보다 8.57%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12.18% 감소한 902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이달 5250가구에서 내년 1월 2446가구로 53.4% 감소할 예정이다. 지방은 26.42% 증가한 1만5097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상계4구역 재개발사업지인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신길5구역 재개발사업지인 '보라매SK뷰'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KTX광명역복합문화특구에 위치한 '광명역U플래닛데시앙'과 선부군자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지인 '안산라프리모'가 주목할 만하다. 부산은 'e편한세상오션테라스1·2·3·4단지', 전북은 '전주효천지구우미린2차'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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