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18 바이 글로벌' 환율 우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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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8 바이 글로벌' 환율 우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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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삼성증권은 '2018 바이 글로벌(Buy Global)! 환전 빅세일'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홈트레이팅시스템)/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100만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매수한 금액의 50% 이상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된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중국 위안(CNY), 홍콩 달러(HKD), 유로화(EUR)는 환전수수료의 85%를, 대만 달러(TWD)와 베트남 동(VND)은 환전 수수료의 7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미국 달러(USD)로 환전하고 원화기준 500만원 이상 미국 주식을 매매한 경우, 약 8만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반환율 대비 약 85%의 환율우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이는 작년 12월21일 환율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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