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존 윅 시리즈의 시작은 1편에서 그의 개가 살해당하면서부터다. 은퇴 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존 윅은 죽은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반려견에게만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모든 것을 함께 한다. 하지만 자신의 집에 침입한 악당들이 눈 앞에서 그의 반려견을 죽이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의 핏빛 복수가 펼쳐진다.
이에 전 세계 영화팬들은 "리암 니슨의 딸과 키아누 리브스의 개는 건드리면 안 된다", "타노스조차 '존 윅'의 개는 건드리지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도그 리액션 영상은 존 윅 3: 파라벨룸의 예고편을 보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존 윅을 본 개들의 짖는 장면, 존 윅에게 파문 조치가 내려지는 긴박한 순간 고개를 갸웃거리는 개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내달 2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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