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다감은 내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관계자는 "예비 신랑은 1살 연상 사업가이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이어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 이후 존재감을 유지해 왔다.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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