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캠페인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전지현과 함께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5주년이 된 이번 캠페인에 시작부터 함께하고 있는 전지현을 비롯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장기용이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5년째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이라며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히는 따뜻한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10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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