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어리그는 약 3개월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로 운동이 부족한 사회인들이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 일산,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 마련된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열리며 전국 60개팀, 약 1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개월간 지역예선을 치르게 된다.
오는 11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예선 1~3위 진출자를 결정하고 대회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내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AIA챔피언십 2020에 한국 대표로 참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배미향 AIA생명 마케팅추진단장은 "올해 개최되는 대회에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나은 삶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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