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와 자금조달, 회계·재무관리, 세무관리, 노무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및 마케팅관리 등 총 5가지 분야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핸드북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영업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핸드북 내용을 기반으로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창업법인컨설팅서비스를 추가해 기업의 생애주기별 컨설팅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최동욱 신한은행 기업그룹장은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핸드북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성 높은 경영관리 정보를 제공해 창업법인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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