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들의 경험은 청소년의 꿈을 이끌어 내고, 청소년들의 믿음은 대학생들의 보람으로 이어진다. '꿈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선친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소년들의 교육과 진로, 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라그룹의 창업주인 정인영 명예회장은 스스로 '꿈을 꾸는 청년'이었고, 동시에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생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꿈을 갖고 신념으로 끝까지 밀고 가라! (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는 정 명예회장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한편 한라그룹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유아 교육과 관련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연 2회 개최되는 '만도 키즈 자동차 앙트십 캠프'도 아동을 위한 꿈멘토링 시리즈의 일환이다. 캠프는 유치원 아동과 부모를 함께 초청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동차 교육을 진행한다. 하반기 캠프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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