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이사는 10일 창립 9주년을 기념해 열린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대비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 노후준비 지원이라는 IBK연금보험의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사업구조 개편, 신(新) 회계제도 및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에 선제적 대응,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비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기념식 후 경영진과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쪽방촌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과일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
장 대표이사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 소외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여쭐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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