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피자헛이 Z세대를 겨냥한 '가성비' 제품 메가크런치 피자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피자를 사러 간 고객 앞에 피자헛 직원인 박준형이 나타나 가성비를 강조하며 메가크런치 피자를 추천해 준다는 내용으로 박준형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박준형은 1만900원부터 시작하는 방문 포장 가격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대왕으로 변신한다. 1만원 지폐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특유의 감탄사와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최두형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1020 젊은 층에서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방송인 박준형이 새로운 맛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메가크런치 피자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CF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 매장을 방문해 메가크런치 피자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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