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원F&B가 일본의 '챠오츄르'처럼 짜서 먹이는 고양이 전용 습식 간식을 선보였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은 반려묘를 위한 짜먹는 건강영양식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 2종(흰살참치퓨레, 닭고기퓨레)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는 펫푸드를 28년간 제조해온 동원F&B가 국내 생산시설에서 직접 만든 제품이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흰살참치와 고단백 닭고기를 주원료로 반려묘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추가했다. 눈과 심장기능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장건강∙배변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이눌린도 담았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마따따비(개다래 열매)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식욕 증진을 돕는다.
파우치당 용량은 30g으로 시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소용량 습식 간식보다 2배가량 커 오랜 시간 반려묘와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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