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할 정도로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스팸 핫&스파이시'와 큼직한 치즈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스팸 리치치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맛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팸 핫&스파이시는 감칠맛 나는 불맛 소스로 청양고추에 버금가는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술안주로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스팸 리치치즈는 진한 치즈 맛을 내는 하이멜트 치즈로 깊은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시중 제품 대비 치즈를 3배 이상 넣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앞서 스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신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스팸을 샌드위치나 파니니 빵에 넣어 간식으로 즐길 수 있고 안주 메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캔푸드팀 팀장은 "오랜 기간 밥 반찬과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 받아 온 스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캔햄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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