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 박람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총 100여개사 190여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김가네 △해마로푸드서비스 △박가부대찌개∙원할머니보쌈 △꼬지사께∙엘리펍 △커피베이 △채선당 등 외식업부터 △짐보리 플레이&뮤직 △크린토피아 등 교육∙서비스∙도소매업까지 다양하다.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와 직접 창업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와 다양한 특전들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방∙전자설비와 결제 시스템, 창업∙자금∙법률 컨설팅은 물론 공공기관들의 정책∙제도 상담까지 지역 창업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백화점식 '원스톱 쇼핑' 체제로 제공한다.
예비 창업자들은 업계∙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과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참관객과 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종합적인 창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임영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은 "500만 인구의 대구∙경북 지역은 많은 브랜드들이 대구∙경북 지역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전국 브랜드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의 성지"라며 "지역 내 창업 희망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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