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BMW X6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차량이 훼손됐다.
서울 강동소방서는 "BMW X6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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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BMW X6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차량이 훼손됐다.
서울 강동소방서는 "BMW X6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