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BOF에서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뮤직레이블은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부산 출신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 3차 미션 경연으로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오에프(BOF) 기간 해운대 구남로 BOF랜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고 덧붙였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는 부연이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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