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와 이어 열리는 BMW 챔피언십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장에서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PGA 투어 2018-2019시즌은 이날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대회를 마무리한다.
윈덤 챔피언십 결과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8월 둘째 주부터 3주 연속 열리는 세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챔피언의 향방이 결정된다.
노던 트러스트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다.
이후 상위 7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은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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