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올해 2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1.1% 반등했으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실망스러운 점들이 발견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4분기 이후로 분기별 성장률이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재정 지출 효과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반면 민간 기업 투자는 계속해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것이라는 종전의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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