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입업에는 스티브 바라캇, 더 브랜드 뉴 헤비스 등 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포레스텔라, 포르테 디 콰트로, 필인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스티브 바라캇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며 더 브랜드 뉴 헤비스는 흑인 특유의 소울과 펑크에 재즈를 퓨전한 음악으로 애시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는 JTBC 팬텀싱어의 우승팀들이며 준우승팀 미라클라스 소속 테너 정필립과 베이스 한태인이 새롭게 결성한 유닛팀 필인도 합류한다.
폴 인 뮤직 페스티벌 관계자는 "다가오는 8월에도 강원 락 페스티벌 2019을 개최하는 만큼 일찍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근처 숙박 시설과의 제휴를 통한 패키지 티켓, 다양한 지역에서의 셔틀버스 등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