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지난 2012년 시작되어 총 7회를 거치며 5911편의 시나리오를 접수 받았다. 특히 제5회 대상 수상작 증인은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하며 2019년 2월 개봉, 전국 253만 관객이라는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영화 부문 2편 총 5편이 선정된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원이, 입상 2명에게는 각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고 독립영화 부문 대상 1편(명/팀)은 상금 3천만원이, 입상 1편(명/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9월 30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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