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상 내륙 지역에는 5∼30㎜ 안팎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지속시간이 짧고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말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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