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기방 '연풍각'의 카리스마 안주인 '난설' 역으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예지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예지원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임원희와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코믹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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