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간담회에 불참하고 그룹의 최고위층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대처방안 등 폭 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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