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더운 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자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비치룩을 입은 청하가 서핑 보드를 들고 바다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장기용이 친구들과 함께 클리프 점핑을 하며 '다른 건 관심없어. 좋아하는거? 완전 빠져들지'라는 멘트로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청하와 장기용은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파티를 즐긴다. 청하는 특유의 시원한 미소와 함께 세련된 춤을 추는가 하면, 장기용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기며 쿨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하, 장기용과 함께 스프라이트 새 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며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도 스프라이트와 함께 상쾌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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