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은 지난 2015년 10월 부시 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했을 때 환담한 이후 4년 만이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약 30분간 진행된 단독면담에서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면담 후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호텔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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