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도심 카페 속 작은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일부 매장을 카페 겸 갤러리로 운영한다.
이번 오픈갤러리 행사는 용산미술협회와 업무협약(MOU)을 통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의 협업을 통한 예술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용산미술협회 소속작가의 추천작을 달콤커피 동대입구점에 전시해 고객들이 여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오픈갤러리 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고객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신선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장을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강좌, 세미나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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